삼성물산 임직원 인도 해외봉사활동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김신) 임직원은 지난 3일부터 7박 9일간 인도 우땀 나가르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자녀 및 해외거점 임직원, 현지 거래선인 비데오콘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전략시장인 인도에서 저개발국 지원단체인 `플랜(Plan)코리아`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삼성물산 임직원 인도 해외봉사활동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