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은 기존의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를 `강남 직영점`으로 통합해 6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에 새롭게 자리 잡은 올림푸스 강남 직영점은 제품 구매와 A/S, 갤러리 및 체험 등 올림푸스 카메라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림푸스한국은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 판매를 비롯해 각종 포인트 및 상품 증정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올림푸스만의 통합 맞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