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3D 프린터 및 관련제품 사업기회 모색과 수익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신개념의 제조업 혁신 및 SW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와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 및 이해도를 높이는 일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의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1인 기업 창업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3D프린터를 비롯한 관련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제반 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3D 프린팅의 개요와 국내,외 산업실태 및 관련 기업체 현황 ▲3D 프린팅의 최신 기술개발 동향 및 응용기술과 공정방식/요소기술 비교분석과 사업전략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3D 프린팅 솔루션의 진화 및 3D 프린팅 산업의 확산 ▲3D 프린터/관련제품 유통 및 마케팅전략과 다양한 사업 아이템 창출방안 ▲금형 산업에서 3D 프린터 기술 활용사례 및 주요이슈 ▲ 3D 프린터를 활용한 금속주조부품의 제작과정과 기술적 과제 ▲3D 스캐너와 3D 프린터의 기술을 접목한 활용사례 및 비즈니스 수익모델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멀지 않은 장래에 3D 프린터가 가정용 PC나 프린터처럼 각 가정마다 한 대씩 놓여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3D 프린팅에 기반한 혁신적인 산업적 변화의 대응전략 및 방향제시를 심도 있게 강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