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i서포터즈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 IT중독예상을 위한 나눔강의에 나섰다.
KT 클i서포터즈는 7일부터 늘기쁜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가페지역아동센터,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등을 순회하며 초등학생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과 더불어`게임 과몰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KT 클i서포터즈 36명은 지난달 전남 장성에 위치한 `새싹꿈터`에서 IT지식기부 봉사대에게 필요한 소양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IT지식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KT 클i서포터즈에 참여한 이수연 광주상일중 학생은 “방학을 맞아 적극적으로 IT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동생같은 초등학생들에게 건전한 IT 사용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T IT서포터즈는 클i서포터즈와 함께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IT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