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출범

스마트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청의 `스마트 벤처창업학교`가 8일 구로디지털단지 내 대륭포스트타워 3층에서 입교식을 열고 출범했다. 창업학교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콘텐츠, 앱, SW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창업과 성장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에서 개발 및 사업화를 단계별로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7개월간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왼쪽부터 박소훈 입교생, 김경선 옴니텔 대표, 장흥순 서강대 교수, 남민우 청년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윤경돈 입교생.
왼쪽부터 박소훈 입교생, 김경선 옴니텔 대표, 장흥순 서강대 교수, 남민우 청년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윤경돈 입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