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곳부터 노린다
-이 대표는 창업하기 전 경험적에 비춰 중소 모바일 부가서비스 기업이 수출할 수 있는 곳을 동남아와 인도로 정확하게 골랐다.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이나 규모가 큰 중국을 무조건 제 1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일단 될 곳부터 노렸다.
△기업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여라
-액세스모바일은 중소기업이지만 비중으로 보면 글로벌 대기업과 같은 구조다. 국내 본사와 해외의 철저히 현지화된 지사 구조다. 직원 비중도 마찬가지다. 이를 통해 해외 거래처와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ICT 코리아`를 활용하라
-우리나라의 ICT 경쟁력을 현지 기업들이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도 한국 중소기업 신뢰도가 올라간다. 이 대표도 이 점을 적극 영업에 활용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