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인터세이브, 모바일 TCG `더다크에이지`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TCG) `더다크에이지:에이션트레전드(The Dark Age:Ancient Legend)`를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신작게임]인터세이브, 모바일 TCG `더다크에이지`

더다크에이지는 고대 유적을 탐사해 역사 속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카드게임이다. TCG의 백미인 수집을 강조한 것과 소셜 게임 요소를 더했다.

탐색으로 특정 시나리오를 완성해 나가면서 수백 종이 넘는 카드를 모을 수 있다. 전투, 약탈, 합성, 거래로 더 강하고 전략적인 덱을 완성해 카드 배틀을 펼칠 수 있다. PK(사용자간 별도 싸움) 승리 횟수에 의한 랭킹 시스템으로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사용자를 탐색해 PK를 할 수 있고 상위 사용자에게 도전할 수 있다.

매일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도전할 기회가 부여되는 `바벨탑`은 이 게임의 백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