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지원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지역주민 자녀 516명에게 총 4억53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육영 사업의 일환이다. 영흥화력은 대학생 97명 각 400만원, 전문대생 55명 각 300만원, 중·고등학생 143명 각 50만원, 초등학생 221명 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은 “지역 인적자원이자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영흥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흥화력본부,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지원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