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대표 송권영)은 지난 20일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 위치한 신일산업 천안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일산업은 1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3만3000㎡의 터를 확보했고, 내년 1월까지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송권영 신일산업 대표는 “천안 공장 이전을 계기로 인간 생활 변화를 주도하고 지속 성장해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