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구형 디지털 기기만 가져오면 무조건 블랙박스 보상판매

현대엠엔소프트, 구형 디지털 기기만 가져오면 무조건 블랙박스 보상판매

기종과 브랜드에 관계 없이 구형 디지털 기기만 가져오면 최신 블랙박스를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보상판매가 진행된다.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구형 디지털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사양의 블랙박스를 최대 1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자사 구형 모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보상판매와 달리,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휴대전화·MP3플레이어·PMP 등 사용하던 구형 디지털 기기를 브랜드와 기종에 관계없이 반납하면 참여할 수 있다.

보상판매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넓은 LCD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촬영과 동시에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2채널 제품 `폰터스 HDR-1840`과 `소프트맨 R300DL` △전·후방 2채널에 모두 HD 화질의 렌즈를 장착해 최고의 화질로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소프트맨 R350D` △풀 HD 화질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소프트맨 R700` 등 현대엠엔소프트의 대표 블랙박스 4종이다.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쇼핑몰인 스피드샵(speedshop.co.kr)에서 필요한 절차를 거쳐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보상판매 신청은 9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