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회장 김영기)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4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에서 앱으로 알아보는 `체질별 맞춤주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관객은 1층 휴롬 전시관 태블릿PC에 설치된 휴롬 주스 전용 앱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 주스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식사 후에는 가슴이 답답하다` 등 여러 질문 중 해당되는 두 가지를 택하면 개인별 체질 분석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스가 추천된다. 추천받은 주스는 부스 내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휴롬은 `우리 아이 과일, 채소와 친해지기` 존을 마련해 다섯 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에 대한 영양학적 효능 및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