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한 `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상품 및 서비스 137개에 대해 진행된 조사에서 생활가전분야 보일러 상품군에서 `나비엔 콘덴싱 on水`가 평균 65.6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2004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가 생긴 이래 생활가전분야 보일러 상품군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황금나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기업은 경동나비엔과 삼성전자 2개 기업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세계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이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0년 연속 1위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의 질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