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은 다음달 24일부터 진행되는 ‘명품 패션컨설턴트 양성 및 취업프로그램’에 대한 신규 6기 과정을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훈련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여성취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샵마스터, 패션스타일리스트, VMD, 컴퓨터패션디자인운용마스터 등의 패션 자격검정을 시행하는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교육을 주관하고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후원과 회원사 및 협력사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 해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보강하여 CS교육, 직업의식교육, 기본 코디네이션 교육, 현장실무교육 등 신규 취업 시 실전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해외 명품브랜드 기업의 면접 기회가 주어지는 등 신입?정직원 및 경력직으로의 취업 연계 교육이 제공되며, 교육 과정 이수 후 국가공인 샵마스터 자격 검정 기회 및 기업 면접, 매장 런칭 컨설팅의 기회도 마련된다.
9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 3회, 총 5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총 40명을 모집하며, 교육생 부담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9월 20일까지 한국직업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kivd.or.kr) 또는 이메일(ojh@kivd.or.kr)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