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제 24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절충형 유모차 ‘트립’을 구매하는 고객 매일 30명에게 선착순으로 ‘벨리노 인펀트’ 카시트를 증정한다.
잉글레시나의 트립 유모차는 지난해 소비자시민모임이 국제소비자테스트기구(ICRT)와 함께 실시한 국내 판매 유모차 11종 비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제품으로 가격 대비 품질평가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벨리노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인펀트 카시트로 트립 유모차와 호환 장착이 가능해 앞보기뿐만 아니라 양대면 기능(엄마보기)을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바운서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립은 잉글레시나 유모차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라며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계기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트립 외에도 다양한 유모차 및 카시트를 선보이고 할인 혹은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