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대표 김윤상)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퍼블리셔·플랫폼·투자자가 모이는 소규모 B2B 게임쇼인 `게임 넥스트: 쇼케이스 2013` 행사를 오는 30일 서울 강남역 에이블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7개 게임 개발사, 20개 퍼블리셔와 플랫폼을 포함해 총 52개 기업이 참여한다. CJ E&M 넷마블, SK플래닛, NHN엔터테인먼트,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유수 기업들도 참석한다.
로드컴플릿, 포플랫, 포비커 등 이미 의미있는 성과를 낸 개발사는 물론 매직큐브, 멤픽, 드럭하이 등 개성있는 게임들로 높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도 대거 참여한다. 몇몇 개발사는 비공개 신규 타이틀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인모비, 탭조이, 애드웨이즈코리아, 미탭스, 앱리프트 등 외국계 게임 플랫폼들도 참여한다.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17872)에서 진행 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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