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G마켓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 쇼핑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이미지, 마케팅 활동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은 내달 8일까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인기투표, 칭찬릴레이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 즉시 추첨으로 2000원 할인쿠폰, G스탬프(5장) 등을 증정한다. 전항일 G마켓 상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혁신·발전을 거듭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