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서울다솜학교에서 `다문화교육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쿠 레인보우 다문화교육지원사업`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의 여성과 아동들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후원해온 활동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서울다솜학교에 방과 후 자율학습 참여학생 석식지원, 체험학습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