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류스타·우리기업이 함께 `나눔의 한류` 전파에 나섰다. KOTRA(사장 오영호)는 미국 LA에서 CJ E&M이 주최하는 한류행사인 `K-CON 2013`과 연계해 CSR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회째 맞는 K-CON 행사는 미국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와 컨벤션이 결합된 종합 한류행사다. 작년에는 약 1만6000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K-CON 행사장에 판매부스를 마련해 이준기, 인피니티, 엠블랙, 카라, 김규종 등 한류스타의 한정판 기념품과 우리기업이 제공한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CSR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