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 슈퍼IO 워크스테이션 출시

퓨전아이오 한국 공식 수입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슈퍼 저장장치(IO) 워크스테이션`을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IO 워크스테이션은 IO 병목현상을 없애 기존 워크스테이션보다 처리 속도를 10배 높인 제품이다. 고효율 파워 서플라이와 최적화 된 냉각서브 시스템을 갖췄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시리즈와 512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를 지원한다.

슈퍼솔루션은 슈퍼IO 워크스테이션 출시를 기념해 9월 2일부터 2개월 동안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무상임대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품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슈퍼IO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면 영상 편집·제작, 설계, 그래픽 등 작업 속도가 10배 이상 빨라져 더 많은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