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광고와 SNS 마케팅을 한번에", 투엔에프 '머니포토'](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8/29/32.jpg)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리워드 방식의 광고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리워드 앱이란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를 보거나 설문에 응답하는 이용자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주는 앱이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손쉬운 이용방법 덕분에 최근 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올해 시장규모는 5백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모바일 앱 제작업체 ㈜투엔에프(대표 박재범)는 지난 27일 리워드와 SNS를 통한 마케팅을 동시에 전개할 수 있는 신개념 리워드 앱 `머니포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니포토는 사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광고 미션을 선택하고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하면 적립금이 쌓이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리워드 앱이다.
단순 다운로드가 아닌 특정 미션에 따른 사진촬영과 업로드로 적립금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해당 콘텐츠 이용에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업로드시 개인 SNS 계정에도 함께 노출되기 때문에 SNS를 통한 확산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사용자수 10억 명 이상의 페이스북 계정연동을 기본으로 트위터 및 카카오 스토리와도 선택연동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들의 사진을 추천할 수 있는 추천 기능이 있다. 추천수가 높은 사진은 베스트포토로 선정하여 적립금을 두배로 적립해준다.
사진 업로드시 간접참여의 경우 건당 3백원~9백원, 자율현장참여의 경우 건당 천원~천9백원, 미션현장참여는 건당 2천원 이상으로 기존 리워드 앱보다 높다. 모인 적립금은 현금으로 받거나 기프티쇼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투엔에프 관계자는 "머니포토는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광고 플랫폼"이라며 "이용자들에게 광고라는 개념을 흥미를 느끼며 긍정적 의미로 다가갈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머니포토는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머니포토 홈페이지(www.moneyphot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