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에는 업무혁신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비롯해 아카이빙 솔루션, 스마트폰 사용 규제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됐다.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는 업무혁신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러너(BizRunner)`를 선보였다. 시스템 통합·구축 기반 기술로 기업에 필요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인투엘시스템(대표 김인중)은 각종 자료를 웹상에서 손쉽게 아카이빙하고 전자책 표준 이펍(ePub) 형태로 제작하는 `이비에이플러스(EBAPlus)`를 출품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아카이빙할 수 있다. 높은 안정성·활용성을 인정받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솔루션 `워드프레스(WordPress)`와도 호환 가능하다.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교내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자율규제할 수 있는 `쿨키퍼(Cool Keeper)`를 출품했다. 학생들이 특정 시간에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교육을 방해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해 수업 집중도를 높인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