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의 젊은 창조경제 인재.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는 서울과학고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 대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들어 현재 대표 교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해 5월까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지내면서 `박근혜 키즈`란 별칭을 얻었다. `젊은 보수`란 이미지로 새누리당의 젊은 쇄신 분위기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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