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추석 선물세트

[11번가 테마쇼핑]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추석 선물세트

기나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됐다. 달력을 한 장 넘기니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가 목전이다. 이번 추석 연휴 300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귀향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도로 위나 기차역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어질 수 밖에 없지만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다. 올 추석에는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선물로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자.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한데 모았다.

[11번가 테마쇼핑]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추석 선물세트

◇저렴한 가격으로 큰 사랑을 전하자

부모님께 드릴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들의 마음은 여느 때와 달리 무겁다. 지속되는 불경기에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값비싼 선물보다 부모님이 기뻐하실 저렴한 상품에 큰 사랑을 담아 전하자.

`쌀집총각 잡곡 3종 세트(9900원)`는 백미, 현미, 쌀보리 등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쌀을 안전하고 고급스럽게 포장했다. 호두, 아몬드, 캐슈넛, 건포도 등 건과류가 들어있는 `하루견과 플랜E 오리지널 세트 15봉(8900원)`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어르신들 주전부리로 좋다.

`LG생활건강 3호(8500원)`는 리엔 샴푸, 린스, 온더보디 퍼퓸 보디워시, 치약 등 12개 상품으로 구성한 생필품 선물세트다. 내용물이 모두 소모되면 매번 생필품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 부모님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수제만쥬 선물세트(7900원)`는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우수 재료를 엄선해 만든 전통 만쥬세트로 차(茶)와 곁들이면 찰떡궁합이다.

[11번가 테마쇼핑]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추석 선물세트

◇문화 나들이로 감동을 선물하자

치열한 일상에서 바쁘게 살아오신 부모님께 다양한 문화 나들이로 감동을 선물하자. `조수미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R석 8만원)`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물론이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지휘자 아드리엘 김 등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들이 함께한다. 야외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뮤지컬, 가요, 영화 OST 등 익숙하고 따뜻한 곡으로 구성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이디엇(R석 8만990원)`은 미국 록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발표한 곡을 기반으로 제작한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이 오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암울한 교외 지역에서 살던 세 청년이 각각 다른 운명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추석에 어울리는 이색상품

건강·장수를 의미하는 은수저는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노블 쌍학 타이타늄수저세트(1만9800원)`는 특수 공법으로 제작해 현대적 감각을 입혔다. 멸균 효과가 뛰어나고 색상이 변질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박씨상방 제사용 반야심경 6폭 병풍(10만4000원)`은 반야심경 6폭과 화조도 4폭으로 구성됐다. 고급 광목을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늘해랑 정품 남원 제기세트 37P(18만9000원)`는 1년 이상 말린 오리목에 캐슈(Cashew)로 표면을 처리해 옻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