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츠(대표 배재훈)는 스마트 TV 전문 제조회사다.
브릴리언츠는 다음TV와 수개월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다음 TV 플랫폼에 최적화된 스마트키트를 개발, 자사의 스마트 TV에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주력제품인 `브릴리언츠 다음 TV 인사이드`는 다음 TV 플랫폼을 최초로 스마트 TV에 장착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별도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가정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키즈, 스포츠, 다큐, 오락 등 3만5000개 이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 에브리온 TV를 이용해 250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제품 가격도 시중 대기업 TV보다 30% 저렴하다.
국내 최초 모바일 칩세트를 스마트 TV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스마트 TV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다. 그래픽 코어를 탑재해 거의 모든 동영상을 코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수신 감도가 두 배 이상 강화돼 어떠한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도 빠른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 회사는 벤처 도전 정신으로 개발한 우수 제품과 적극적인 온라인 시장 개척으로 사업 7개월 만에 대형 가전 유통사 전자랜드 100개 매장에 동시 판매를 이뤄냈다.
전국에 100개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설치해 신속한 제품 수리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후 1년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배재훈 사장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 TV로 거듭나기 위해 스마트 플랫폼을 창조하고 다음 TV 및 앱 개발 업체와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