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homeplus.co.kr)은 추석을 앞두고 택배 지연·대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당일 배송몰`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추석 선물세트를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낮 12시 30분까지 주문하면 소비자가 당일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 하루 전인 오는 18일까지 당일 배송몰을 오픈한다.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배송 대기 시간도 줄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명절 선물세트 판매량은 해마다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풍성한 이벤트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