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 제품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한국 제약회사의 세계화까지 기대되는 영상이 화제다.
웅담추출 성분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로 유명한 우루사가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제약시장에 진출할 조짐이 보이는 광고 영상을 공개한 것.
영상에서는 마치 세계 여행을 가는 듯 의인화된 우루사의 재미있는 모습과 전 세계 어디에서도 "우루사 플리즈"라고 하면 된다라는 우루사의 당찬 포부가 드러나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우루사의 해외시장 도약은 사실 예전부터 차츰차츰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이미 글로벌 시대에 성장 가능성을 지닌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돼 우수 기업임을 국가적으로 인증 받았다. 또한 세계 UDCA 순도 기준을 넘어서는 피로회복제로서 우루사의 기술력 또한 세계적으로 공공연히 인정받아 왔던 터였다.
특히 약을 만드는 기술뿐만 아니라 발랄하고 창조적인 광고를 만들어내는 기술도 수준급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우루사. 때로는 친구처럼 친숙하게, 때로는 개그프로그램처럼 유쾌하게 웃음을 자아내는 우루사 광고 영상은 유투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페이스북 같은 SNS매체에서 괄목할 만한 조회수와 댓글수를 획득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