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달 6∼13일 트루윈·솔루에타·이지웰페어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용 센서 등을 만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트루윈의 작년 말 기준 자본금은 26억원이고,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24억원과 8억원이다. 전자파 차단 소재를 제조하는 솔루에타는 자본금 20억원,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628억원과 53억원이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리후생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작년말 기준 자본금 44억원, 매출액 270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이에 따라 총 36개가 됐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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