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대표 이재술)와 카이스트(총장 강성모)는 1일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분석 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 분석과 빅데이터 응용분야 연구, 비즈니스 모델·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분석 관련 교육 서비스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회계감사·세무자문·컨설팅·재무자문 등 전통적 비즈니스 영역에 데이터와 정보기술, 산업공학적 방법론을 접목, 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