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 모델을 찾습니다. 전자신문이 한국스마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제1회 스마트융합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나 필름처럼 보조 기능에 머물렀던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앱과 결합해 `앱세서리` 개념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손목에 차고 달리면 스마트폰의 건강관리 앱과 연결해 활동량·칼로리 등을 관리하는 `나이키 퓨얼밴드`, 모바일폰과 연결해 사진을 직접 인화하는 `LG전자 포켓포토`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처럼 실생활에 유용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융합 아이디어 모델을 공모합니다. 아이디어가 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행사 이름: 제1회 스마트융합산업 창업 공모전
▲주최: 전자신문, 한국스마트산업협회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세티즌, 한국중등직업교육협회
▲공모기간: 10월7일~ 11월30일
▲공모 분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디자인) 부문
▲심사 결과 발표: 12월10일, 12월19일(시상식)
▲문의: 스마트산업협회(032-200-7474), webmaster@kosia.org
▲시상 내역: 총 상금(2650만원), 수상작 18점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