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모든 라인업 10대를 4일부터6일까지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 경기 진행용 차를 지원한다.
렉서스가 국내 대회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F1 그랑프리’에서 적극적인 노출을 통해 차세대 렉서스의 새로운 모습을 적극 부각하겠다는 것. 우선, 최고 플래그십 All New LS는 국제자동차연맹(FIA) 및 F1 그랑프리 최고위 관계자 등 국제 모터스포츠계 거장들의 의전차로 제공된다. 컴팩트 스포츠 세단 New Generation IS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현장에서 코스 차종으로 진행을 돕는다.
한편, 2013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는 시즌 14라운드로, 아시아 투어 두 번째 경기며, 다음 라운드는 일본 그랑프리다.
영암(전남)=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