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선영이 5일 자신의 고향 해운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트에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길"이라는 짧은 글로 결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해운대에서 미리 와서 놀고 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30분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접장 없음 못 들어오니 꼭 챙겨오세요"라며 하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선영의 남편은 F&B 사업체의 대표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선영측은 사전에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소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안선영 결혼소감에 누리꾼들은 "안선영 결혼을 축하합니다", "안선영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세요", "안선영 결혼소감이 인상적이네", "안선영 결혼해서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