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모델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3cm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인 아마존 이브가 60대 회계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덩달아 이브의 비키니 사진까지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미국 출신 모델 아마존 이브(34)는 신장 203cm로 세계 최장신 모델이다. 이 여성의 남자친구인 데니스 하그로브는 6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무려 26살이다. 나이 차는 많지만 하그브로 역시 198cm의 장신이라 키 차이는 5cm 밖에 나지 않는다.
과거 호주 남성잡지 주 위클리(Zoo Weekly)에 소개됐던 아마존 이브의 비키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평범한 키의 여성과의 비교 사진이어서 이브의 장신이 더욱 돋보인다. 당시 편집장은 “2m가 넘는 키 때문에 그녀의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장신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미터가 넘다니 장난 아니네” “합성 아님?” “비율도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