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3 정기 고연전에 나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2013년 정기 고연전에 참여해 응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2013년 고려대 연세대 정기전에 응원단원으로 참여해 고려대의 대표적인 응원곡인 `엘리제를 위하여`와 연세대 응원곡 `One Night Only`등에 나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응원에 나섰다.
특히 멤버들이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더했다. 유재석은 특유의 운동신경과 성실함으로 일찍부터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노홍철은 연습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큰 발전을 보여줬다.
또 박명수와 정준하는 연습중 발생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너무 재미있었다", "무한도전 응원단,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무한도전 응원단,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