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보석 옥수수…"진짜 먹을 수 있는 거야?"](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07/oss1.jpg)
보석이 박힌 듯한 유리보석 옥수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인터내셔널 비즈니트 타임즈는 `글래스 잼콘(Glass gem corn)`으로 불리는 새로운 옥수수 종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말 그대로 보석이 박힌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관상용이 아닌 실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미국 오클라호마 출신의 농부 칼 바네스가 처음 재배해 이후 여러 단계를 거쳐 애리조나 비영리 종자단체를 운영하는 빌 맥도먼이 넘겨받아 지금까지 생산하고 있다.
유리 보석 옥수수의 한 포대 가격은 7.95달러(약8500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옥수수 가루나 팝콘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유리 보석 옥수수를 본 네티즌들은 "유리 보석 옥수수 정말 이쁘다", "유리 보석 옥수수 먹을 수 있을까?", "유리 보석 옥수수 진짜 보석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