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39% 할인한 2만7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딜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5000포인트를 환급한다.
이번 딜은 위메프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2010년 10만장을 완판하며 일일 매출 15억원을 기록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다시 선보이는 이벤트다.
회사는 지난 3년 간 월 거래액은 35억 원에서 850억원으로, 가입 회원 수는 10만명에서 911만 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웹사이트 방문자 수는 일 10만명 가량에서 100만명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내실을 다져 차세대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