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시스템(대표 김병국)은 대한주택보증의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지원 보증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LIG시스템 외에도 NDS, 대우정보시스템, 핸디소프트드 등이 제안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출시한 보증 신상품에 추가해 주택임대관리업 계약이행보증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LIG시스템은 보증 신상품시스템과 통합채권관리시스템 개발, 대고객채널과 대외계시스템 통합, 국제회계기준(IFRS) 개선 및 전사아키텍처(EA) 현행화, 하드웨어(HW) 증설 등을 수행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