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간 감독 하정우, 하지원에 러브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10/hahass.jpg)
하정우 하지원 러브콜
감독으로 돌아온 하정우가 배우 하지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정우는 9일 tvN ‘eNEWS-하정우의 24시 in 부산’에서 “멜로 영화 찍고 싶은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하지원을 꼽았다. 9일 방송된 eNEWS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참석한 하정우를 밀착 취재했다.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다며” 하지원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PIFF 간 감독 하정우, 하지원에 러브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10/haha2.jpg)
방송에서 “하지원 김민희와 꼭 같이 찍어보고 싶다”고 운을 떼 하정우는 “공효진과도 한번 더 하고 싶고 전지현도 마찬가지”라며 다른 여배우들을 연달아 언급했다. 하정우는 공효진과 러브픽션에서, 전지현과 베를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하정우가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롤러코스터’는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