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자사 물류 관리 솔루션 셀피아(Sellpia)로 온·오프라인 창업주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문·재고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셀피아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창업주를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온·오프라인에서 회원정보를 공유해 사업자가 일괄적으로 고객 마케팅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을 운영하는 사업자, 온·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등 사업 방향에 따라 세부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sellpia.com)를 오픈한 셀피아는 `오프라인에 가게 열자`로 초기 비용과 3개월 사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