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탈락자`
슈퍼스타K5 탈락자 선정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한국시각)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TOP8 송희진, 박시환, 박재정, 정은우, 김민지, 임순영의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정은우는 효린의 `내겐 너니까`를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기타 치는 소녀 모습을 버리니 평범한 보컬이라며 변신하는 자세는 좋지만 소름 돋지 않는 노래라고 평가했다. 결국 정은우는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김민지는 W&Whale의 `R.P.G 샤인`을 선곡해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훌륭한 무대를 연출해 냈다. 김민지는 그간의 버스킹 경험으로 우러난 자연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은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음정이 떨어지지 않아 좋았다고 평가해 높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이같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김민지는 플랜비와 함께 탈락자 후보 2인에 포함되고 말았다.
이에 김민지와 플랜비는 대국민투표로 탈락 유무가 결정된다.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탈락자 정은우 정말 안타깝다”, “슈퍼스타K5 탈락자 정은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한다”, “슈퍼스타K5 탈락자, 김민지와 플랜비 중 누가 결정될지 궁금하다” “슈퍼스타K5 송희진, 박시환, 박재정, 임순영도 정말 잘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