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장원기’
슈퍼스타K5 장원기가 태진아의 ‘미안미안해’를 열창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TOP8인 정은우, 장원기, 김민지, 플랜비, 박재정, 송희진, 박시환, 임순영 등이 나서 ‘고마운 사람을 위한 노래’라는 미션으로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장원기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태진아의 ‘미안미안해’를 선곡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원기는 “한 집안의 가장이지만 음악을 하면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며 “항상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장원기에게 "노래를 아주 잘했고 프로듀싱 능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 하며 94점을 줬다. 윤종신도 "누가 태진아 씨 노래를 이렇게 하겠냐"며 9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이하늘은 “잘되면 새롭고 신선하고, 잘못하면 짬뽕이 된다. 편곡은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다”고 밝히며 85점을 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장원기, 정말 잘하더라" "슈퍼스타K5 장원기, 태진아의 곡이 이렇게 만들어지다니" "슈퍼스타K5 장원기, 힘내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