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5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2013년도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 성과 보고회 및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기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건실한 중소·중견 기업을 구직자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월드 클래스 300 기업 중 90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기업설명과 함께 주력 제품을 전시해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 2014년 상반기까지 채용 계획이 있는 80개 기업이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 등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지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취업 컨설팅, CEO 특강 등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