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민 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장(KAIST 교수)은 17일부터 대전 KAIST 내 김병호IT융합빌딩에서 스위스 연구기관 나노 테라와 국내 BINT(BT+IT+NT) 융·복합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스마트 헬스케어·바이오 센서 및 IT 플랫폼 등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나노 테라의 BINT 융·복합 분야 최고 권위자인 데 미첼리 교수, 루카 베니니 교수 등 해외 석학 9명과 박병국 서울대 교수, 유회준 KAIST 교수 등 국내 인사 9명이 공동 강연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