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은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어나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02년에는 KBS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고 영화 `살인의 추억`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tvN ‘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까지를 배경으로 이르는 농구를 희망 삼아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21일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정말 시간 빠르네”, “정인선 폭풍성장, 정말 예쁘게 잘 컸네”, “정인선 폭풍성장, 이 아이가 마수리에 나온 그 친구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