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키워온 영진전문대 재학생들이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영진전문대 백호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종합작품전`에는 IT와 기계, 전기, 전자, 건축, 디자인 분야 등 1200여 점이 전시됐다.
컴퓨터정보계열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팀`이 스마트 수화교육시스템을 시연하는 모습이다. 이 작품은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카메라(Kinect)로 수화 동작을 인식하도록한 SW로 누구나 쉽게 수화를 배울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