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김치냉장고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전국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김치냉장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동 적립한다. 적립한 금액은 전제제품 공동모금회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나 휴대폰 액세서리를 제공해 이웃 사람의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