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진화근)는 160억원 규모의 서울보증보험 업무시스템인 `ISIS`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까지 8개월간 현 보증업무시스템을 프로세스 변경 없이 이관하고 통합문서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계정계 중심으로 노후화 된 인프라도 교체한다. 한화S&C는 2012년 신협 차세대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2013년 서울보증보험 사업을 수주, 금융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