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중국 광동성 정부와 상호 중소기업 진출지원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 이하 `기보`)은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광동성 발전포럼(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행사장에서 중국 광동성 정부와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성수 기보 전무이사(오른쪽)와 팡추셩 광동성 중소기업국 부연구원이 업무협약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중 양국 간 우수중소기업 지원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