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신화 멤버 김동완이 신화방송을 하차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동완 축은 15일 김동완이 당분간 연기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김동완이 1년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기엔 체력·정신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김동완 본인도 신화 멤버들과 `신화방송`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비록 `신화방송`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내년에 발표할 12집에서 신화의 정규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김동완은 11월 13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인공 듀티율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너무 안타깝다”,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왕성한 활동 기대한다”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연극이라도 보러가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