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자체 브랜드 안마의자 첫 출시

코웨이 프리미엄 안마의자 MC-01
코웨이 프리미엄 안마의자 MC-01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코웨이 프리미엄 안마의자 MC-01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는 2011년부터 비바체 안마의자 등 전문 안마의자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자사 방문판매채널을 통해 판매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안마의자 MC-01은 9개월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코웨이가 기획해 만든 첫 안마의자이다.

안마의자 MC-01은 6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해 전신을 강력하게 마사지 해준다. 부위별 에어백이 전신을 감싼 상태에서 머리부터 발끝을 당겨주는 스트레칭 모드와 30개의 에어백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전신의 혈을 자극하는 스페셜모드가 특징이다.

안마의자 MC-01은 어깨위치 자동감지기능뿐만 아니라 다리길이까지 사용자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또 대기전력을 최소화해 타사제품대비 약 7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해 내달 27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건강기능식품 `헬시그루 발효홍삼액 수`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가격은 280만원으로 일시불로 판매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