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와 한인텔은 펜션 검색 서비스 앱 `펜션으로 튀어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앱으로, 여행 목적에 맞게 펜션을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검색 테마는 커플, 가족, 수영장, 바비큐 등 총 30여가지다.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검색이 가능하다.
앱에 등재된 펜션은 전화번호 114 DB, 관공서 및 펜션 홈페이지, 방문 취재 등을 통해 엄선했다고 ktcs측은 설명했다. 펜션 외부는 물론 객실, 화장실, 주변시설 등 고화질 사진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펜션을 사전 답사한 듯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펜션 주인과 무료 문자 상담이 가능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용자 여행 목적에 맞는 펜션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맛집, 관광지 등 부가 정보를 안내하는 `펜션 플래너`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덕래 ktcs 사장은 “ktcs의 114 DB 상담 역량과 해외 숙박예약업계 1위의 한인텔 노하우가 결합한 프리미엄 펜션 앱이 탄생했다”며 “고객이 찾는 펜션을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찾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